까다로운 겨울철 무지개송어장 드롭샷채비로 공략.
작성일
2019/01/14 (15:17)
파일첨부: drop-1.jpg
흐르는 물에서는 일반적인 님프의 매듭이 끝단에 메어지게 되면 흐름에
수평으로 님프가 유지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물고기는 님프를 인식.
반면에 양어장에서는 기존방식으로 님프를 매면 님프가 수직으로 서서
물고기에 보여주는 형상입니다.
끌어주면 입질이 오는 것은 좌우로 누웠다가 다시 서는 동작에서
입질이 유도되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반면 새로운 드롭샷채비는 팃펫에 항시 직결 님프는
항상 수평을 유지하므로 마커채비용 송어장에서는 송어가 볼때는
수평을 헤엄치는 님프로 보입니다.
특히 그림에서 드롭샷 채비는 봉돌이 반드시 아래 마커의 추 역활을
하는데 마커의 끌기나 로드를 가볍게 때려서 진동을 추가시키면
봉돌의 충격으로 님프의 잔진동을 일으켜 입질을 확실히 증가시킴을
실험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님프는 18정도의 밋지 사이즈가 좋고 내츄럴색상.
미세한 진동에 반응하는 섬모가 있으면 더욱 좋았습니다.
이런 방식은 계곡에서 마커의 흘림에도 좋은 조과가 예상됩니다.
*드롭샷매듭이 어려우면 네번 감아 조이는 일반적인 방식도 좋습니다.
문제는 반드시 님프가 수평을 유지하게 하면 됩니다. |